맥박 정상수치 알려드려요맥박 정상수치 알려드려요

Posted at 2016. 1. 27. 13:55 | Posted in 생활정보

맥박 정상수치 알려드려요

맥박은 심장 박동시 동맥을 따라 혈액의 흐름이 생기는데 이때 동맥의 팽창과 이완이 반복되면서 생겨납니다. 사람의 맥박은 손목이나 목 등 다양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데요, 나이가 적을수록 맥박수가 많아져 신생아의 경우 120~140회의 맥박을 보입니다. 정상맥박수치에서 벗어나는 맥박수치를 갖고있는 모든 경우를 질병이라 의심할 수 없지만 연령에 따라 정상 맥박 수준을 유지해야만 혈관계 질병에대한 의심과 치료과 가능하니 정상맥박 수치에대한 부분은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맥박 정상수치는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이는데요, 일반적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정상 맥박수가 높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체격이 큰사람보단 작은사람이 일반적으로 맥박이 빠릅니다. 운동, 음식물 섬취, 흥분, 공포 등도 맥박을 빠르게하는 요인이 되겠습니다.

 

 

 

연령대별 정상 맥박 수치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최대 190회까지 상당히 빠른 맥박수를 보여주네요. 보통 성인 기준으로 60~100회를 정상 맥박 수치로정하며 맥박이 빠르면 속맥, 느리면 지맥 또는 서맥이라 구분합니다. 맥박의 속도에 따라 질병을 구분하는 경우도 있고 불규칙적인 맥박을 두고 흔히 말하는 부정맥이 있다 이야기 합니다.

 

 

 

맥박과 건강의 연관성은 다양합니다. 맥박이 정상범위를 벗엇났다고해서 모두 질병이 있다고는 할 수 없으나 특별한 이유없이 갑자기 맥박이 빠르게 뛰거나 반대로 낮아진다면 질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심장은 하루 대략 10만번이나되는 심장 펌프질을 통해 심장 박동을 만들어 내는데 이 과정에 문제가 생겨 맥박에 불규칙해져 생기는것이 부정맥이니 이와같은 경험을 하신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셔야합니다.

 

 

 

맥박 정상수치를 유지하기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꾸준한 운동이라 생각하는데요, 비만과 맥박의 연관성을 보면 비만이면서 평소 맥박이 정상수치를 벗어난 사람의 경우 당뇨, 고혈압, 대사증후군 등에 노출될 위험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정상체중 정상맥박 사람과 비만체중 정상맥박이탈 사람과의 질병위험은 작게는 2배에서 크게는 5배까지 차이를 보인다고 하네요.

 

 

 

맥박은 시간을두고 손목 맥박을 직접 측정하거나, 전자기기, 병원 등을 이용해 측정이 가능합니다. 성인 기준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신이 정상맥박인지를 파악하고, 식습관과 운동습관에 맞춰 질병이 생길 가능성에대해 항상 고려해보셔야겠습니다. 꾸준히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혼자서라도 틈틈히 맥박을 측정하거나 진료소, 동사무소 등에있는 혈압측정기를 이용해 자신의 수치를 기록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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